루이 웰던 호킨스

루이 웰던 호킨스

1849–1910 ·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 프랑스 · 상징주의


이야기

루이 웰던 호킨스는 세베린의 초상화 액자를 직접 만들었고, 그 액자에 메시지를 새겼습니다. 본명이 카롤린 레미인 세베린은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논지를 펼친 언론인이었습니다. 액자에는 그녀가 옹호한 대의가 담겨 있어, 한쪽에는 올리브 가지와 평화를 뜻하는 PAX라는 글자가, 다른 쪽에는 밀 이삭과 빵을 뜻하는 PANIS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훗날 이 그림을 프랑스 국립 미술관에 기증했고, 지금은 오르세 미술관에 있습니다.

호킨스는 1849년 영국인 부모에게서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고, 1870년 무렵 프랑스에 자리를 잡아 결국 프랑스 국적을 얻었습니다. 아카데미식 교육에서 출발해 쥘 바스티앵르파주의 농촌 자연주의를 거쳐, 고요하고 꿈결 같은 상징주의로 옮겨 갔습니다. 1890년대에는 파리에서 상징주의 화가들이 연 신비주의 전시회인 장미십자회 살롱에 작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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