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우스 모로
1805–1834 · 오스트리아 제국 · 비더마이어
이야기
니콜라우스 모로는 스물여덟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의 작업 전체가 1830년 전후의 몇 해 안에 들어갑니다. 1805년 빈에서 태어났고, 아버지 샤를 드 모로는 1801년 오스트리아로 건너와 빈에 많은 건물을 지은 프랑스 건축가였습니다. 모로는 처음에는 아버지에게, 이어 빈 아카데미에서 배웠고, 나폴레옹 전쟁 이후의 차분하고 가정적인 시대인 비더마이어 시기에 초상과 동물, 빈의 일상 풍경을 그렸습니다. 그가 그린 빈의 거리 풍경은 오늘날 당시 도시를 보여 주는 기록으로 평가받습니다. 벨베데레의 〈선술집의 오스트리아 퇴역 군인들과 석고상 장수〉는 1832년 작품입니다. 모로는 1833년과 1834년 아카데미 전시에 출품했고, 1834년 2월 빈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