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참전 용사들
상세 정보
이야기
초록색 윗옷을 입은 젊은이는 이 선술집 탁자에서 혼자만 군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작품의 긴 제목은 그를 석고상 장수라고 부릅니다. 그의 바구니는 천을 덮은 채 바닥에 놓여 있고, 하얀 작은 조각상 하나는 벌써 맥주잔들 사이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값싼 석고상 행상 중에는 토스카나 지방 루카 북쪽 마을 출신이 많았고, 당시 유럽 곳곳을 걸어 다녔습니다. 니콜라우스 모로가 이 작은 그림을 그린 1832년은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17년이 지난 때였으니, 백발의 노병은 그 전쟁에 나갔을 법한 나이입니다. 두 병사는 긴 파이프를 물고 있고, 벽의 걸이에는 검은 이각모를 비롯한 모자들이 걸려 있습니다. 화가는 오른쪽 아래에 서명하고 연도를 '832'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