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olae Grigorescu · PD
꽃들 사이의 꽃
상세 정보
이야기
니콜라에 그리고레스쿠는 시골의 젊은 여인들을 즐겨 그렸고, 이 그림의 제목도 그런 애정을 그대로 드러낸다. '꽃 속의 한 송이 꽃'이라는 말은 꽃밭에 선 소녀 자신을 또 하나의 꽃으로 부르는 것이다. 나무판에 그린 이 자그마한 그림에서 화가는 화려한 이야기 대신 한 사람의 젊음과 그 곁의 소박한 자연을 나란히 놓았다. 프랑스 바르비종에서 익힌 부드러운 빛과 가벼운 붓질이 이런 친밀한 화면에 잘 어울린다. 1870년, 이미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 가던 그가 그린, 크지 않지만 다정한 그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