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Albrecht Dürer · PD

아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07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09 × 81 cm

이야기

1648년 스웨덴 군대가 프라하를 점령하면서 황제의 수집품을 실어 갔고, 이 패널도 그 안에 있었다. 출발점은 뉘른베르크였다. 뒤러의 미망인이 세상을 떠난 뒤 시의회가 이 패널을 손에 넣었고, 1586년 황제 루돌프 2세에게 바쳐 프라하로 갔다. 약탈로부터 여섯 해가 지난 1654년, 이탈리아 회화로 소장품을 채우고 싶었던 스웨덴 여왕 크리스티나가 두 점을 에스파냐 국왕 펠리페 4세에게 선물한다. 1507년에 높이 두 미터가 넘는 나무판 위에 실물 크기로 그려진 나체상은 그렇게 마드리드에 닿았다. 펠리페 4세는 짝을 이루는 〈이브〉와 함께 이 그림을 궁정에서 티치아노의 궁륭이라 부르던 알카사르 지하에 두었다. 왕실의 나체화를 모아 둔 곳이었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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