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자매인 앤과 메리 컨스터블

John Constable · PD

화가의 자매인 앤과 메리 컨스터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18
기법
유화
유형
회화
크기
39.4 × 30.5 cm

이야기

1818년 무렵 컨스터블은 고향 서퍽의 이스트버골트 마을에 남은 두 누이를 한 화면에 나란히 그렸습니다. 두 해 전 아버지 골딩 컨스터블이 세상을 떠났고, 화가 자신은 결혼해 런던에 자리를 잡은 뒤였습니다. 왼쪽의 맏누이 앤은 남성 승마복을 여성용으로 고친 옷에 검은 실크해트를 썼습니다. 동생 존의 눈에 앤은 개와 말에만 마음을 쏟는 사내아이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오른쪽의 여동생 메리는 얇은 모슬린 드레스 위에 붉은 두건 달린 망토를 걸치고 생각에 잠긴 채 먼 곳을 봅니다. 존이 형제들 가운데 가장 가깝게 지낸 사람이 바로 메리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로는 우정과 신의를 뜻하는 아이비 덩굴이 감겨 올라갑니다.

작품 앞에 서 있다면 카메라를 비춰 보세요.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