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I

Gustav Klimt · PD

사과나무 I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2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이야기

클림트가 남긴 그림 가운데 풍경은 50점 남짓이고, 거의 전부가 여름에 시골에 머물며 그려졌다. 대부분 정사각형 화면이며, 하늘도 지평선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대상에 바짝 다가가 있다. 1912년의 「사과나무」도 그중 하나다. 이 그림은 빈의 제당업자 페르디난트 블로흐바우어의 손에 들어갔다. 클림트가 그의 아내 아델레를 두 번 그린 인연으로 그 집에는 클림트 그림이 여러 점 있었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병합되자 블로흐바우어는 국외로 피신했고 수집품은 빼앗겼다. 「사과나무」는 그 뒤 빈의 벨베데레 궁 오스트리아 미술관에 놓였다가, 2006년 1월 중재재판소가 클림트 다섯 점을 상속인 마리아 알트만 쪽에 돌려주라고 결정했다. 같은 해 11월 뉴욕 크리스티에서 4천만 달러가 넘는 값에 팔렸고, 그 뒤로는 개인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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