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스부르 시의 문장 스테인드글라스
상세 정보
이야기
1600년 무렵 상라인 지방과 스위스의 도시와 길드에는 독특한 관습이 있었다. 동맹을 맺거나 새 건물을 기념하거나 그저 호의를 표하기 위해, 그들은 서로 자기네 문장을 그려 넣은 작은 유리판을 선물했고, 이를 시청이나 개인 저택의 창에 끼워 넣었다. 이 판에는 스트라스부르시의 문장, 곧 흰 바탕에 비스듬히 걸친 붉은 띠가 그려져 있고, 1606년이라는 연도가 적혀 있다. 이를 만든 이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 유리화가로, 당시 라인강 일대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공예에 속해 있었다. 바젤도 그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