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튀르 퐁텐

Sailko · CC-BY-3.0

아르튀르 퐁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1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82 × 60 cm

이야기

뷔야르가 이 초상을 그린 1901년 무렵, 기술자 출신의 아르튀르 퐁텐은 고용과 임금, 파업에 관한 통계를 모으던 프랑스 정부 노동국의 초대 국장이었다. 그는 넓은 책상 앞에 앉아 펼쳐 쌓은 큼직한 책들 위에 한 손을 얹고 있다. 책상 앞쪽 가장자리에는 고리버들 바구니가, 뒤쪽에는 잎사귀 무늬의 어두운 벽걸이가 있고, 오른쪽에서는 책장이 밝게 빛난다. 1906년 퐁텐은 프랑스 대표로 베른에 갔고, 그곳에서 초기 국제 노동자 보호 협약 두 건이 체결되었다. 하나는 여성의 야간 노동을 금지하고, 다른 하나는 성냥에 백린을 쓰지 못하게 하는 협약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뒤에는 베르사유 조약의 초안 작성에 참여했고, 1919년부터 193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새로 생긴 국제노동기구의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1949년 그의 아들들이 이 초상화를 파리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

앱에는 수천 편의 이야기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