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프리즈 (8번 판, 오른쪽 벽): 행복에 대한 갈망은 시 속에서 위안을 찾는다

Gustav Klimt · PD

베토벤 프리즈 (8번 판, 오른쪽 벽): 행복에 대한 갈망은 시 속에서 위안을 찾는다


상세 정보

소장처
제체시온
제작 연도
1901
유형
회화
크기
215 × 481 cm

이야기

프리즈는 오른쪽 벽의 이 부분에서 끝난다. 마지막 장면은 베토벤이 교향곡 9번 마지막 악장에 붙인 실러의 시구, '환희여, 신들의 아름다운 불꽃이여'와 '온 세상에 보내는 이 입맞춤'을 그림으로 옮긴 것이다. 맨 앞에서는 떠다니는 여인들이 금빛 기둥처럼 위로 솟는데, 클림트의 구상에서 이들은 사람을 이상의 나라로 이끄는 예술들이다. 그 옆에는 천국 천사들의 합창대가 서 있다. 무늬 있는 분홍빛 옷을 입고 눈을 감은 채 가슴 앞으로 손을 모은 여인들이다. 가장 끝에서는 금빛 아치 안에서 벌거벗은 남녀가 끌어안고 있다. 남자는 등을 보이고, 여자의 팔이 그의 목을 감싸며, 두 사람의 발은 푸른 천 한 장에 함께 감겨 있다. 벨베데레의 기록에 따르면 이 벽화에는 물감과 금박 말고도 치장 벽토를 덧붙였고, 유리와 자개 같은 재료도 박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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