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 빌럼 4세(1711-1751)의 흉상

총독 빌럼 4세(1711-1751)의 흉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33
기법
흰 대리석
유형
조각

이야기

1733년 얀 밥티스트 크사베리가 이 대리석 흉상에 서명과 연도를 새겼을 때, 오라녜 공 빌럼 4세는 스물두 살이었고 그의 칭호는 실제 권력보다 훨씬 거창했다. 1702년 이후 네덜란드의 주요 주들은 총독 없이 스스로를 다스렸고, 빌럼이 총독직을 맡은 곳은 프리슬란트, 흐로닝언, 헬데를란트뿐이었다. 그 무렵 영국 국왕 조지 2세의 맏딸 앤과의 혼담이 오가고 있었고, 혼례는 1734년 런던에서 치러졌다.

공화국 전체가 그를 총독으로 삼은 것은 그가 죽기 4년 전인 1747년에 와서였다. 그는 또한 오늘날 마우리츠하위스를 대표하는 그림 몇 점을 가문의 컬렉션에 더했는데, 풀밭에 선 어린 황소를 실물 크기로 그린 파울뤼스 포터르의 〈황소〉도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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