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Peeter Symons / After Peter Paul Rubens / Peter Paul Rubens · PD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3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74 × 204 cm

이야기

1636년 펠리페 4세는 마드리드 외곽 엘 파르도의 참나무 숲에 있던 사냥용 별저 토레 데 라 파라다를 새로 꾸미기로 하고, 안트베르펜의 루벤스에게 신화화 60여 점을 주문했다. 루벤스는 주제마다 작은 유화 스케치를 그렸고, 큰 화면은 안트베르펜의 다른 화가들이 맡아 완성했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페이터르 시몬스다. 사냥을 위해 지은 집에 걸린 것은 사냥 사고 장면이었다. 프로크리스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숲까지 따라갔고, 케팔로스는 덤불에서 나는 소리를 짐승으로 알고 무기를 던졌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제7권에서 그 무기는 창이며, 프라도가 함께 소장한 루벤스의 스케치에서도 손에 들린 것은 창이다. 큰 화면에서는 그것이 화살로 바뀌어 있다. 1703년부터 1711년 사이의 왕실 재산 목록은 이 그림을 여전히 별저 아래층 세 번째 방에 기록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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