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 솔리에, 모레트 영주

Hans Holbein the Younger · PD

샤를 드 솔리에, 모레트 영주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34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92.5 × 75.5 cm

이야기

이 남자는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가 영국의 헨리 8세에게 보낸 대사, 모레트 영주 샤를 드 솔리에입니다. 그는 1534년 4월 3일 런던에 도착해 1535년 7월 26일까지 머물렀고, 홀바인은 그 사이에 이 초상을 그렸습니다. 두 갈래로 갈라진 수염은 가운데가 붉은 기를 띠고 양옆은 희끗하며, 거의 온통 검은 옷차림 속에서 빛을 받는 것은 얼굴과 흰 소맷부리, 갈색 모피 깃, 그리고 군데군데 박힌 금 장식 정도입니다.

정작 그의 이름은 오랫동안 잊혀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모데나 공작 가문의 소장품이 된 뒤 '모레트'는 '모로'로 바뀌었고, 초상의 주인공은 일 모로라 불린 밀라노 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차가, 화가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되었습니다. 1746년 드레스덴에 올 때도 레오나르도의 작품으로 왔습니다. 19세기에 홀바인의 그림으로 바로잡힌 뒤에도 사람들은 그를 헨리 8세의 보석상 휴버트 모레트로 여겼고, 1881년에야 연구자 소푸스 라르펜트가 그가 프랑스 대사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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