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꽃 핀 들판의 교회

바이에른의 꽃 핀 들판의 교회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5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19 × 32 cm

이야기

아테네 국립미술관은 이 습작을 1880년대 어느 해로 잡아둡니다. 화가는 그 무렵 뮌헨에 살면서 여름이면 바이에른 시골로 나가 눈앞의 것을 그렸습니다. 화폭은 19 곱하기 32센티미터, 편지지보다 조금 큰 정도이고, 애초에 전시장 벽을 염두에 둔 그림이 아닙니다.

제목에 들어간 교회는 오른쪽 가장자리의 좁은 띠만 차지합니다. 나무 뒤로 회색 첨탑이 솟아 있고, 그 앞에는 붉은 지붕을 얹은 농가 건물이 보입니다. 나머지는 거의 전부 잡초입니다. 앞쪽에는 넓은 잎, 가운데에는 흩어진 흰 데이지, 갈아엎은 검은 흙의 띠를 따라 주황과 붉은 꽃 몇 송이, 기울어진 말뚝 하나. 회색 하늘은 짧고 두꺼운 붓질로 얹었고, 물감이 얇게 지나간 자리에서는 캔버스의 올이 그대로 비칩니다. 서명은 오른쪽 아래 풀숲에 붉은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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