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관 회의

Giovanni Battista Tiepolo · PD

집정관 회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50
기법
oil paint
유형
회화
크기
125 × 193 cm

이야기

1789년, 변호사 톰마소 데 루베이스가 이 그림을 우디네 시에 기증했다. 1785년 세상을 떠난 안토니오 디 몬테냐코 백작에게서 물려받은 그림이었다. 화면에 담긴 것은 1748년 9월 몰타에서 열린 몰타 기사단 평의회에서 성직자이기도 했던 이 백작이 변론하던 장면이다. 사연은 17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도시의 백작 필리포 플로리오가 기사단 입단을 신청했지만, 기사단의 베네치아 관구는 그곳 귀족에게 자격이 없다며 거절했다. 당시 이 도시는 베네치아 공화국에 속해 있었다. 교황 베네딕토 14세가 이 문제를 몰타의 평의회에 넘겼고, 몬테냐코는 그곳에서 플로리오와 함께 도시 귀족 전체의 입단 자격을 얻어 냈다. 그는 돌아와 그림을 주문하면서 회의 장면을 아주 자세히 적어 보냈다. 오랫동안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의 작품으로 여겨졌지만, 1939년 이후 아들 잔도메니코의 손길을 보는 연구자들이 나타났고, 지금 소장처인 시립 미술관은 부자의 합작으로 1750년 무렵 그려진 것으로 본다.

읽은 내용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