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총장 나르시스아실 드 살방디 백작
상세 정보
이야기
들라로슈가 이 초상화에 서명과 연도를 써 넣은 1846년, 모델은 아테네 프랑스 학교를 세웠다. 지금도 프랑스 학자들을 그리스로 보내 연구하고 발굴하게 하는 기관이다. 나르시스아실 드 살방디는 당시 '대학 총장'이었는데, 이는 공교육부 장관직에 따르는 칭호였다. 그는 1845년부터 1848년 혁명 때까지 두 번째로 장관을 지냈다.
초상화는 그가 직접 주문해 3,000프랑을 치렀고, 들라로슈는 그를 관복 차림에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단 모습으로 그렸다. 그림은 삼대에 걸쳐 집안에 남았다. 미망인에게서 아들 폴에게로, 다시 폴의 아내 외제니에게로 넘어갔고, 외제니가 1925년 루브르에 유증했다. 1960년부터 15년 동안은 프랑스 최고 법원인 파기원에 기탁되었다가 미술관으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