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

시골 장터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9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0.2 × 67.4 cm

이야기

여관 앞에서 마을 장터가 한창입니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춤추고 입을 맞추며, 왼쪽에서는 한 남자가 토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먹고 마신 대가입니다. 핀크보온스는 자기 이름을 건물 자체에 적어 넣었습니다. 오른쪽 문 위입니다. 그리고 창문 아래에는 1629년이라는 연도를 써 두었습니다.

이 무렵 그는 암스테르담에서 20년 넘게 농민의 장터를 그려 왔고, 이 주제를 홀란트에 들여온 사람도 바로 그였습니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은 이런 그림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 솔직하게 밝힙니다. 도시의 부유한 시민들이 농민과 그들의 소박한 즐거움을 보며 웃으려고 샀다는 것입니다.

연도로 보아 이 패널화는 그의 마지막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핀크보온스는 그 뒤 몇 해 안에 세상을 떠났는데, 1631년부터 아내가 처음 과부로 기록에 나오는 1633년 1월 사이의 일입니다. 미술관은 1888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경매에서 이 그림을 샀습니다. 프리슬란트의 소도시 하를링언의 수집가 S. B. 보스의 소장품이 나온 경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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