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의 역동성

Umberto Boccioni · PD

축구 선수의 역동성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3
기법
유화 물감
유형
회화

이야기

1913년, 이탈리아 미래파는 기계와 스포츠로 이루어진 새로운 세계의 속도를 화폭에 담고 싶어 했다. 보초니의 생각은 급진적이었다. 인물을 그리려면 그 모습을 그대로 옮기는 대신, 주위의 공기와 빛 속으로 녹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전력으로 달리는 축구 선수라는 지극히 현대적인 소재를 골랐다. 몸은 반짝이는 색면으로 터져 나가는데, 당시 파리 입체파가 하던 것과 매우 가깝다. 그림에서 유일하게 단단하고 입체감을 지닌 것은 화면 한가운데의 종아리 하나뿐, 나머지는 모두 에너지로 흩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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