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의 가족 초상

실내의 가족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54
기법
목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0 × 88 cm

이야기

이 그림은 오랫동안 화가 자신의 가족을 그린 것으로 여겨졌다. 1785년 화상 파이예가 루이 16세를 위해 네덜란드에서 사들였을 때 그림은 "아드리안 판 오스타더와 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고, 1793년 루브르가 처음 공공 미술관으로 문을 열었을 때도 그 제목으로 걸렸다. 오늘날 루브르는 이 이야기를 18세기 말에 덧붙은 판매용 미끼로 보고 있으며, 네덜란드 미술사학자 호프스테더 더 흐로트도 일찍이 이를 부정했다. 이 사람들이 실제로 누구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이 그들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가 더 분명하다. 마룻바닥에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사랑을 뜻하는 카네이션이 흩어져 있다. 왼쪽 벽에는 위트레흐트에서 활동한 화가 니콜라우스 크뉘퍼의 그림이 걸려 있는데, 어린아이들을 부르는 그리스도를 그린 것이다. 오른쪽 큰 벽난로의 상인방에는 조각된 큐피드들이 줄지어 있다. 따뜻한 계절에는 쓰지 않는 그 벽난로에 키 큰 꽃병이 놓여 있는데, 네덜란드 가정에서 여름이면 즐겨 하던 장식이다.

"Ostade 1654"라는 서명과 연도는 오른쪽 아래 꽃다발 곁에 있으며, 나중에 덧칠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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