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들판

Gustave Caillebotte · PD

바닷가의 들판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이야기

햇살 가득한 풀밭의 울타리 곁에 작고 어두운 사람 하나가 서 있다. 그림 속 유일한 인물이다. 거친 나무 장대로 엮은 울타리가 풀밭을 가로지르고, 그 너머 바다에는 돛단배 열몇 척이 흩어져 있으며, 화면 아래쪽은 짙은 그늘이 띠처럼 덮고 있다. 카유보트가 이 그림을 그린 것은 1882년이다. 1880년대 초 그는 여름을 노르망디 해안의 트루빌 부근에서 보냈다. 파리 사람들이 점점 더 몰려들던 곳이었고, 그를 끌어당긴 것은 무엇보다 요트와 레가타였다. 그래도 그림을 그릴 때는 대개 사교계 인파로 붐비는 해변을 피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이젤을 세웠다. 이 풀밭이 정확히 어디였는지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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