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솔레 제단화

Fra Angelico / Lorenzo di Credi · PD

피에솔레 제단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22
기법
패널에 템페라
유형
회화
크기
212 × 237 cm

이야기

1424년 무렵, 도미니코회 수도사였던 프라 안젤리코는 자신이 머물던 피에솔레의 산 도메니코 수도원을 위해 이 제단화를 그렸다. 본래는 금박 바탕의 고딕 양식 삼면 제단화로, 옥좌에 앉은 성모자를 가운데 두고 토마스 아퀴나스, 바르나바, 도미니쿠스, 순교자 베드로 네 성인이 좌우를 감쌌다. 약 80년 뒤인 1501년경, 로렌초 디 크레디가 이 그림을 당대의 취향에 맞게 손보는 일을 맡았다. 그는 인물은 그대로 두되 금박 바탕을 천개와 두 개의 아치로 덮고, 그 너머로 햇빛 가득한 풍경을 열어 보였다. 세 폭의 판은 한 폭의 그림이 되었다. 2026년 복원 과정에서 적외선 조사를 하자, 디 크레디가 가려 두었던 본래의 옥좌가 아래에서 드러났다.

미술관 방문을 준비 중인가요? 무엇을 볼지 앱이 알려줘요.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