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병의 꽃
상세 정보
이야기
이 꽃다발 맨 위에는 큰 해바라기가 있다. 어두운 한가운데를 노란 꽃잎이 둘러싸고 있다. 해바라기는 16세기에 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건너왔고, 1718년 무렵에는 흔한 정원 식물이었다. 화가는 그 둘레에 장미를 모으고, 오른쪽에 불꽃무늬 튤립을, 왼쪽 아래에는 크고 연한 꽃과 크림색 작은 꽃송이를 두었다. 튤립은 봄에, 해바라기는 늦여름에 피니, 어느 정원도 이 꽃들을 같은 날 한꺼번에 내줄 수는 없었다. 당시 꽃 그림 화가들은 대개 한 송이씩 따로 그린 습작을 모아 이런 꽃다발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