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투호텝 2세 앞의 공물 봉헌 장면이 있는 석비 조각

멘투호텝 2세 앞의 공물 봉헌 장면이 있는 석비 조각


상세 정보

작가
미상의 이집트 미술가 (중왕국)
제작 연도
-2019
기법
석회암, 인물은 돋을새김, 상형문자 명문은 오목새김
유형
조각
크기
60 × 65 cm

이야기

이 돌에 앉아 있는 왕은 네브헤페트레 멘투호텝 2세입니다. 오랜 분열기 끝에 이집트를 다시 하나의 왕관 아래 묶은 테베의 통치자로, 역사가들이 중왕국이라 부르는 시대가 그와 함께 열렸습니다. 왕은 붉은 왕관을 쓰고 짧은 왕의 턱수염을 달았으며 지팡이를 쥐고 있습니다. 그 앞에는 허리옷에 넓은 목걸이를 한 남자가 서서 그릇을 바치고, 또 한 사람이 어깨에 멘 막대에 항아리를 매달고 뒤따릅니다.

이 석비는 언젠가 더 큰 석판에서 잘라 낸 것인데, 루브르의 기록에 따르면 그 전까지는 왕의 호루스 이름이 아직 보였다고 합니다. 이 왕에게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멘투호텝은 긴 통치 기간 동안 호루스 이름을 여러 번 바꾸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기념물이 통치의 어느 시기에 속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것은 즉위명 네브헤페트레와, 음각 상형문자로 새긴 관례적인 자전 몇 줄이며, 인물들은 돋을새김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조각은 1881년 파리의 화폐 수집가 단체인 소시에테 드 뉘미스마티크가 기증해 루브르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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