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플뢰르 항구

Eugène Louis Boudin · PD

옹플뢰르 항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5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0.3 × 26.7 cm

이야기

1865년 무렵, 센강이 마침내 바다와 만나는 옹플뢰르의 하구는 프랑스 풍경화가 야외에서 그리는 법을 익혀 가던 곳이었습니다. 부댕은 이곳에서 야외로 나가, 부두까지 들고 다닐 만큼 가벼운 종이 위에 빛이 남아 있는 동안 한 번에 한 점을 마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 작은 항구 그림의 오른쪽 아래에는 'E. Boudin 65'라고 서명하고, 반대쪽 구석에는 장소의 이름인 옹플뢰르를 적어 두었습니다. 화면의 위쪽 절반은 하늘이 차지하며, 그 아래 배와 물 위의 날씨를 정합니다. 부댕은 날짜와 시각까지 적어 가며 오직 구름만으로 여러 권의 화첩을 채웠습니다. 그보다 몇 해 전 여름, 바로 이 해안에서 그는 아직 소년이던 클로드 모네에게 야외에 이젤을 세우고 눈앞에 있는 것을 그대로 그려 보라고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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