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ería online , Museo del Prado. · PD
게리온 왕을 무찌르는 헤라클레스
상세 정보
이야기
게리온의 나라는 세상의 서쪽 끝에 있었다. 그리스 사람들은 대양 너머 에리테이아라는 섬을 말했고, 나중에는 그곳을 이베리아반도 남쪽, 지브롤터 해협 근처로 여겼다. 헤라클레스가 그 소 떼를 빼앗으러 간 길에 두 대륙 사이에 기둥을 세웠다는 이야기도 여기서 나온다. 수르바란은 1634년, 그 서쪽 끝의 왕이 쓰러진 뒤의 장면을 그렸다. 왕관이 그가 누구인지 알려주고, 승자는 등을 보인 채 서 있다. 이상화되지 않은, 나이가 든 남자의 몸이다. 뒤로는 넓은 풍경이 펼쳐지고 멀리 무너진 탑 같은 것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