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콘 - 외젠 드몰데르의 초상

James Ensor · CC0

이콘 - 외젠 드몰데르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3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6 × 21 cm

이야기

외젠 드몰데르는 앙소르를 일찍부터 밀어 준 벨기에 비평가다. 1892년 그는 앙소르를 다룬 첫 단행본을 냈고, 브뤼셀에서 열린 첫 개인전을 꾸렸으며, 국외 전시도 주선했다. 이듬해 앙소르가 그린 이 작은 패널은 그 사람을 성화의 형식에 앉혔다. 세로 21, 가로 36센티미터의 나무판에 유화와 연필과 과슈를 함께 썼다.

화면은 세 층으로 나뉜다. 맨 위에는 쾰른의 슈테판 로흐너가 1440년 무렵 그린 <장미 정원의 성모>가 거의 그대로 옮겨져 있다. 드몰데르가 옛 회화에 기울인 관심을 가리킨다. 가운데 층에는 그가 글로 다룬 그리스도 수난의 장면들이 이어지고, 맨 아래에는 악마의 머리들이 늘어서 있는데, 그가 살아서 받아 낸 비난을 뜻한다. 브뤼허 시립미술관들이 이 판을 사들인 것은 200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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