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왕녀 마리아 루이사

스페인 왕녀 마리아 루이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6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84.5 × 65 cm

이야기

이것은 약혼 초상화다.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3세의 딸 마리아 루이사는 1764년 무렵 마드리드에서 멩스 앞에 앉았다. 그때 이미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아들 가운데 하나로 훗날 토스카나를 다스릴 피에트로 레오폴도와 혼약한 몸이었다. 손목의 진주들 사이에는 약혼자의 세밀 초상을 박은 팔찌가 보인다.

혼례는 1765년 여름 인스브루크에서 치러졌지만 잔치는 상중으로 끝났다. 그해 8월 신랑의 아버지인 황제 프란츠 1세가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마리아 루이사는 피렌체에서 대공비가 되었고 1790년에는 빈에서 황후가 되었으며, 자녀를 16명 낳았다. 그가 죽고 세 해가 지난 1795년, 이미 황제 프란츠 2세가 되어 있던 맏아들이 이 초상화를 300두카트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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