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의 제정

Didier Descouens · PD

묵주기도의 제정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37
기법
유화
유형
회화
크기
108 × 51 cm

이야기

1737년 5월 티에폴로는 베네치아 남쪽 끝 볕 좋은 물가 산책로 자테레에 새로 지은 성당의 도미니코회 수도자들과 계약을 맺고, 그 천장 전체를 프레스코로 그리기로 약속했다. 산타 마리아 델 로사리오 성당, 흔히 제수아티라 부르는 곳이다. 이것은 그 중심 장면인 <로사리오의 제정>을 위한 유화 밑그림으로, 도미니코회를 세운 성 도미니코가 넓은 계단 위에서 신자들에게 묵주를 건네는 모습을 담았다. 완성된 천장을 티에폴로는 단숨에, 1738년과 1739년에 걸쳐 약 일 년 만에 그려 냈고, 그것은 지금도 신랑 위에 그대로 남아 있다. 밑그림 단계에서 이미 그가 저 위에서 쓴 기법이 보인다. 인물과 계단이, 마치 지붕이 하늘로 열린 듯 보는 이를 향해 쏟아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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