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가대석에 무덤 파는 인부가 있는 개신교 고딕 양식 교회 내부
상세 정보
이야기
무덤 파는 사람이 교회 바닥 한쪽을 열고 일하고, 검은 옷의 남자가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1669년 무렵 이름난 시민들은 여전히 교회 바닥 아래에 묻혔고, 기둥에는 그들의 문장을 그린 마름모꼴 추모판이 걸렸습니다. 이 그림에서도 그런 판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교회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에마뉘엘 더비터는 암스테르담의 실제 교회 두 곳, 아우더 교회와 니우어 교회에서 요소를 가져와 하나의 실내로 짜 맞췄습니다. 앞쪽에서는 일상이 이어집니다. 모자를 쓴 남자가 어린아이의 손을 잡은 여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왼쪽으로는 개 한 마리가 들어옵니다. 이 패널은 높이가 45센티미터 남짓이고, 짝을 이루는 또 다른 교회 실내화도 레이크스미술관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