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로 가는 길이 있는 풍경

엠마오로 가는 길이 있는 풍경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37
기법
오크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3 × 35 cm

이야기

헤리 메트 더 블레스가 이 장면을 그린 화면은 높이 약 15센티미터, 너비 33센티미터 정도였다. 뒷날 패널의 네 변이 모두 잘려 나가고 위쪽에 긴 조각이 덧대어져, 지금 빈에 있는 그림은 그가 그린 것보다 키가 크다.

이야기는 루카 복음서에 나온다. 부활하던 날,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라는 마을로 걸어가는데 낯선 이가 길에서 합류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녁 식탁에서 그가 빵을 떼어 줄 때에야 그들은 그가 그리스도임을 알아보았다. 블레스가 고른 것은 길 위의 장면이다. 세 나그네가 왼쪽 아래에 서 있고, 그 곁으로 바위투성이 강 골짜기가 먼 도시를 향해 열린다. 빈 미술사 박물관은 이 패널을 1535년에서 1540년 무렵의 작품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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