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아브르 항구

Eugène Louis Boudin · RESTRICTED

르아브르 항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2.4 × 41.1 cm

이야기

이 작은 나무판 그림의 오른쪽 아래에는 서명과 함께 부댕이 그림을 그린 날짜, 1884년 8월 26일이 적혀 있습니다. 센강 하구의 르아브르는 당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대서양 항구였습니다. 뉴욕으로 가는 정기선 증기선들이 이곳에 들어왔고, 여전히 세계 화물의 상당 부분을 실어 나르던 목조 범선들 곁에 나란히 정박했습니다. 오른쪽에는 계류된 배들의 돛대와 삭구가 빽빽이 모여 있고, 그 사이로 증기선의 굴뚝 하나가 솟아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하늘입니다. 다른 많은 작품에서처럼 부댕은 화면의 3분의 2가량을 구름에 내주었습니다. 희고 회색빛이며 군데군데 노르스름한 구름 아래로, 물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돛대와 항구 크레인을 희미하게 비춥니다. 이 그림은 1913년 칼 H. 드 실버 부인이 세상을 떠난 남편을 기리며 브루클린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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