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tonio da Correggio · PD
레다와 백조
상세 정보
이야기
코레조는 만토바의 공작 페데리코 곤차가를 위해 신들의 사랑을 다룬 연작을 그렸고, 이 레다와 백조도 그중 하나다. 제우스가 백조로 변해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에게 다가가는 신화를 부드러운 관능으로 풀어냈다. 그런데 200여 년 뒤, 이 그림을 소장하던 오를레앙 가문의 한 인물이 신앙심의 발작 속에서 레다의 얼굴 부분을 칼로 도려냈다. 지금 우리가 보는 레다의 얼굴은 그 뒤 다른 화가가 다시 그려 넣어 복원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