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비크넬, 존 컨스터블 부인

John Constable · PD

마리아 비크넬, 존 컨스터블 부인


상세 정보

소장처
테이트
제작 연도
181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5.1 × 30.5 cm

이야기

1816년 여름, 존 컨스터블과 마리아 비크널은 칠 년째 사랑을 이어 오고 있었지만, 서퍽주 이스트버골트의 교구 목사였던 그녀의 할아버지 더랜드 러드 박사는 여전히 두 사람의 결혼에 반대했습니다. 그해 여름 두 사람은 그래도 결혼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7월 10일 컨스터블은 런던에서 이 작은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화면 왼쪽, 인물의 어깨 위쪽에 화가가 직접 날짜를 적어 두었습니다. 그는 이 그림을 고향 이스트버골트로 가져갔고, 7월 28일 마리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지금 초상화 앞에 앉아 있는데 너무 닮아서 자꾸 다가가고 싶어진다고, 초상화가 이런 기쁨을 줄 줄은 미처 몰랐다고 말입니다. 이웃들과 마을의 부목사들이 그림을 보러 왔고, 할아버지가 사는 목사관까지 소식이 전해졌는지는 모르지만 상관하지 않는다고도 적었습니다. 두 사람은 그해 10월 런던의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교회에서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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