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stave Caillebotte · PD
멜론
상세 정보
이야기
얕은 접시에 놓인 멜론 하나, 그 옆에 무화과를 담은 콤포트 그릇. 탁자는 보는 사람 쪽으로 기울어 있고 가장자리는 화면에 잘려 나간다. 카유보트는 1882년 높이 54센티미터, 너비 65센티미터 캔버스에 이 그림을 그렸다. 파리의 거리보다 식탁 위의 과일과 음식에 더 매달리던 몇 해였다. 그림은 뒷날 튀니스 태생의 실업가 오스카르 게즈에게 넘어갔다. 게즈는 프랑스 회화를 크게 모아 1968년 제네바에 자기 미술관 프티 팔레를 열었다. 그 미술관은 그가 세상을 떠나고 두 해 뒤인 2000년 9월에 문을 닫았고, 그 뒤로 이 멜론은 소장품을 외부 전시에 빌려줄 때만 모습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