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nst Ludwig Kirchner · PD
클라바델의 산악 풍경
상세 정보
이야기
1925년 10월, 키르히너는 일기에 조국에 대한 두려움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1917년부터 다보스 일대의 산에서 살던 그는 그해 12월 처음으로 독일에 돌아갑니다. 프랑크푸르트와 켐니츠, 드레스덴을 거쳐 베를린까지 가며 가족과 화상, 미술관 사람들을 만났고, 1926년 3월에는 다시 알프스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이 캔버스 뒷면에 그는 제목 클라바델에서 본 산 풍경과 함께 25, 26이라는 두 해를 적어 두었습니다. 그 여행의 겨울이 정확히 두 숫자 사이에 놓입니다. 클라바델은 다보스 바로 위 비탈에 자리한 작은 마을입니다. 그림은 가로가 2미터 가까이 되는 대작이고, 보스턴 미술관은 강렬한 색과 거친 붓질을 짚어 냅니다. 1954년 화가의 유산에서 곧바로 나와 바젤의 젊은 화상 에른스트 바이엘러의 손을 거쳤고, 2년 뒤 보스턴이 사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