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망디의 초가집, 옛 트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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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노르망디 해안, 투크강 어귀의 트루빌은 1820년대에 화가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작은 어촌이었고, 폴 위에는 그 첫 무리 가운데 하나였다. 1850년대가 되자 해수욕 유행이 이곳을 휴양지로 바꾸어 놓았고, 큰 호텔과 카지노, 파리에서 온 손님들의 별장이 들어섰다.
폭이 40센티미터도 안 되는 이 작은 캔버스는 그런 풍경을 등지고 있다. 비스듬히 본 초가집이 보이는데, 단단한 토대 위에 나무 벽이 서 있고, 오른쪽에는 문이 열린 헛간이 붙어 있으며, 입구 옆 덧창도 열려 있고, 마당에는 나무토막이 아무렇게나 널려 있다. 휴양지가 생기기 전의 마을 이름을 따서 '옛 트루빌'이라고도 불린다.
루브르의 기록은 제작 연도를 1861년으로 적으면서도 이 그림을 19세기 2사분기의 작품으로도 분류하고 있어, 두 연대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1896년 화가의 아들 르네폴 위에가 박물관에 기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