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아리를 든 누드
상세 정보
이야기
드랭은 1910년부터 사진을 찍었고, 1920년대에는 점점 더 자주 찍었습니다. 이 그림 속 여인과 거의 똑같은 자세로 앉은 모델의 사진이 발견되었는데, 1925년에 그린 이 큰 그림의 자세를 화가가 그 사진에서 얻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나중에 이 자세를 판화 한 점에 그대로 옮겼습니다. 실물 크기의 여인은 한쪽 무릎을 세우고 바위에 앉아 있고, 주위로 갈색과 초록색 언덕이, 그 너머로 호수가 보입니다. 얼굴은 굳어 있어 가면 같습니다. 검은 선으로 두른 몸은 어떤 곳은 사실적으로, 어떤 곳은 스케치처럼 그려졌습니다. 하늘은 드랭이 나중에 다시 칠한 것으로, 원래는 산이 화면을 더 많이 차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인의 발치, 흰 천 위에 제목 속 물항아리가 놓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