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월


상세 정보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88 × 160 cm

이야기

수확이 끝난 밭에 남은 그루터기를 태우는 일은 19세기 프랑스 농촌에서 10월의 흔한 작업이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설명도 그대로다. 넓게 트인 평야 곳곳에서 불이 타고, 왼쪽에는 짐수레 옆에 소가 서 있다. 도비니는 연도를 적어 넣지 않았고, 그래서 도록은 제작 시기를 1850년에서 1878년 사이로만 적어 둔다. 그의 작업 기간 거의 전체에 해당하는 폭이다. 화면은 가로로 길다. 너비 약 1.6미터, 높이 88센티미터로, 평평한 땅을 그릴 때 그가 자주 택한 파노라마 구도다. 이 그림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소장품이며 지금은 반 고흐 미술관에 대여되어 있다. 같은 미술관에는 반 고흐가 1890년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그린 《도비니의 정원》 세 점 가운데 한 점도 있다. 오베르는 도비니가 살던 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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