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저택이 있는 네덜란드 풍경 벽걸이 그림
상세 정보
이야기
18세기 암스테르담의 부유한 가문들은 여름 몇 달을 '바위턴플라츠'라 불린 시골 영지에서 보냈다. 저택과 담장을 두른 정원, 큰길로 난 문을 갖춘 곳으로, 상당수가 페흐트강이나 암스텔강 같은 강가에 있었다. 이 길고 좁은 캔버스는 그런 영지의 입구를 보여 준다. 키 큰 나무 아래 두 개의 돌기둥 사이에 연철 대문이 서 있고, 팔에 바구니를 건 젊은 여인이 그 앞을 지나간다. 연못에는 백조 한 마리가 떠 있다.
물가에서는 모자를 쓴 남자가 돌로 된 선착장에서 건너편을 가리키고, 그 곁에 어린 남자아이가 서 있다. 오른쪽 기슭에는 빨강, 하양, 파랑의 네덜란드 국기를 단 배가 매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