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사가 성 요한, 성모, 두 천사와 함께 있는 피에타

복음사가 성 요한, 성모, 두 천사와 함께 있는 피에타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07
기법
호두나무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2.5 × 77.5 cm

이야기

1404년, 프랑스 왕의 숙부이자 예술가들을 아낌없이 후원한 베리 공 장은 장인이 세상을 떠나자 오베르뉴 백작령을 물려받았다. 루브르는 이 피에타가 그 직후 클레르몽페랑 근처 비크르콩트에 있던 그의 궁 예배당을 위해 그려졌을지 모른다고 본다. 성 요한이 죽은 그리스도를 받쳐 들고, 곁에 성모가, 아래에 두 천사가 있다. 모두 금빛 바탕 위에, 호두나무 패널에 그려졌다.

이 패널의 뒷날은 훨씬 초라했다. 처음 기록에 나타나는 것은 1952년 비크르콩트의 사제관에서이고, 1985년 본당은 덧칠로 두껍게 뒤덮인 이 그림을 고물상에게 팔았다. 세척하고 보니 루브르의 커다란 원형 피에타와 아주 닮아서, 같은 화가인 부르고뉴 공작들의 궁정 화가 장 말루엘의 작품으로 여겨졌고, 국가는 2012년 그 이름으로 이 그림을 사들였다. 지금 루브르는 이를 프랑스 화파로 분류하고, 물음표를 붙여 말루엘의 조카들인 랭부르 형제를 거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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