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다폭 제단화

삼위일체 다폭 제단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360
기법
패널에 템페라
유형
회화
크기
152 × 217 cm

이야기

베로나의 성삼위일체 성당은 중앙 제대 위에 삼위일체 그림이 필요했고, 1360년에 받은 것이 바로 이 제단화다. 가운데 패널에서는 성부가 성자가 못 박힌 십자가를 붙들고 있다. 양옆에는 베드로와 바오로, 세례자 요한, 그리고 베로나의 수호성인인 주교 제노가 서 있고, 그 위 꼭대기 칸에서는 그리스도가 성모에게 관을 씌운다.

화가는 라틴어로 호푸스 투로니, 곧 투로네의 작품이라고 이름을 남기고 연도를 함께 적었다. 남아 있는 그의 그림 가운데 서명이 있는 것은 이것뿐이다. 조각하고 금박을 입힌 틀은 처음 그대로이며, 당시 베로나 목공들이 만들던 나무 제단 장식과 같은 짜임새에 작은 천사 그림들이 끼워져 있다. 그래도 빠진 부분이 있을지 모른다. 미술사학자 페데리코 제리는 지금 뉴욕의 한 개인 소장품에 있는 수태고지 작은 패널 두 점이 원래 이 제단화의 일부였다고 보았다.

앱에는 수천 편의 이야기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