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데리고 있는 여인의 초상

Theodor Aman · PD

개를 데리고 있는 여인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이야기

테오도르 아만은 루마니아 근대 미술의 문을 연 인물입니다. 파리에서 드롤링과 피코 밑에서 그림을 배우고 1858년 부쿠레슈티에 정착한 그는, 1864년에 이 나라 최초의 미술학교를 세우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교장을 맡았습니다. 개를 데리고 있는 여인의 초상은 그 학교가 문을 열기 두 해 전인 1862년 작품입니다. 상류 사회의 초상은 아만이 즐겨 다룬 소재였고, 그의 화실은 부쿠레슈티 명사들이 모여드는 사교의 중심이기도 했습니다. 이 그림에서 그는 여인의 의상과 자세를 파리에서 익힌 아카데미의 격식으로 다루면서, 곁에 앉은 작은 개를 통해 격식 안에 사사로운 온기를 슬쩍 들여놓았습니다. 아만은 평생 3천 점이 넘는 작품을 남긴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예술을 어디서나. 집에서도 전시장에서도.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