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여인의 초상
상세 정보
이야기
이 젊은 여인이 누구였는지는 기록되지 않았고,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도 이 초상을 1560년에서 1578년 사이로만 추정한다. 모로니가 베르가모의 가문들을 그리던 시기로, 베르가모는 당시 베네치아 공화국의 본토 도시였다. 그녀가 남기고 싶었던 것은 몸에 걸친 것들에 있다. 반신상으로 선 그녀는 왼손에 부채를 들고 보석을 잔뜩 둘렀으며, 목에는 리본에 매단 금 펜던트가 걸려 있다. 옷과 보석은 집안의 지위를 알리고, 모로니는 그것들을 얼굴과 똑같이 차분하고 아첨 없는 눈으로 그린다. 이 그림은 1925년, 1883년에 설립된 민간 단체 렘브란트 협회의 지원으로 구입되어 암스테르담에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