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킴과 안나의 제물이 거절됨

요아킴과 안나의 제물이 거절됨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37
기법
가문비나무 패널에 회화
크기
96 × 60.5 cm

이야기

요아킴과 안나가 성전에 제물을 가져왔지만 사제는 이를 물리친다. 전설에 따르면 자식 없는 부부는 제물을 바칠 자격이 없다고 여겨졌다. 사제는 제대 뒤에서 몸을 내밀어 안나의 어깨를 밀어내고, 안나는 손바닥을 들어 올린다. 붉은 망토를 두른 요아킴은 벌써 아치 밖으로 걸음을 내딛고 있다. 화가는 예루살렘 성전을 궁륭 천장의 고딕 성당으로 옮겨 놓고, 스테인드글라스에 문장들을 그려 넣었다. 그중 하나가 빨강·하양·빨강의 오스트리아 방패다. 바깥에서는 푸른 언덕 위로 새들이 맴돈다. 이 패널화는 따로 먼 길을 거쳐 이곳에 왔다. 잘츠부르크의 한 유산에서 나와 1910년 빈의 경매 회사 도로테움을 거쳤고, 1940년 빈 미술사 박물관이 사들였다. 같은 제단화의 다른 두 패널은 이미 1927년부터 그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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