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들랜드 어선의 귀환

Eugène Louis Boudin · PD

뉴펀들랜드 어선의 귀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7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3.5 × 100.7 cm

이야기

프랑스 사람들은 뉴펀들랜드 앞바다로 대구를 잡으러 가는 배를 “테르뇌비에”라고 불렀다. 범선들은 3월에 떠나 예닐곱 달 동안 돌아오지 않았고, 19세기에는 해마다 1만 명이 넘는 프랑스 어부가 이 뱃길에 올랐다. 부댕은 1875년, 브르타뉴의 작은 항구 포르트리외에서 이런 배 한 척이 돌아온 모습을 그렸다. 썰물에 돛대가 두 개인 범선은 모래 위에 얹힌 채 돛을 느슨하게 늘어뜨리고 있다. 말이 끄는 짐수레가 선체 바로 옆까지 들어와 있고, 흰 머릿수건을 쓴 여인들이 그 주위에 모여 있다. 앞쪽 젖은 모래밭에는 이미 내려놓은 보따리와 바구니, 나무 궤짝이 놓여 있다. 왼쪽 만 위로는 잿빛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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