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바다

거친 바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7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7 × 125.8 cm

이야기

네덜란드 공화국에게 물은 위험이자 부의 원천이었고, 이 그림에는 그 둘이 다 담겨 있다. 미술관은 이 장면을 암스테르담의 항구 구실을 하던 넓은 하구, 에이강 어귀로 본다. 라위스달은 1650년대 말부터 그 도시에 살았다. 흰 물마루가 수면을 달리고 배들은 바람에 크게 기운다. 왼쪽 아래에는 부러진 말뚝 몇 개가 파도 위로 솟아 얕은 물을 알리지만, 앞쪽의 배는 안전한 항로를 지키고 있다. 물러가는 폭풍 구름 사이로 터져 나온 햇빛이 그 돛과 네덜란드 깃발을 비추고, 미술관은 라위스달이 행운이 네덜란드인의 편이라는 뜻을 담았을지도 모른다고 본다.

그는 1670년 무렵 폭이 1미터가 넘는 캔버스에 이 그림을 그렸고, 그의 작품에서 바다 그림은 드물다. 1929년 당시 소장자였던 오토 바이트 경은 런던 왕립미술원에서 열린 네덜란드 미술 대전시회에 이 그림을 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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