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히에로니무스
상세 정보
이야기
이 「성 히에로니무스」는 화가가 아직 살아 있을 때 사보이아 공작 가문의 소장품이 되었다. 사바우다 미술관은 이 그림을 카를로 에마누엘레 1세가 이미 모아 두었던 그림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공작은 1630년에 세상을 떠났고, 발랑탱 드 불로뉴는 그보다 2년 뒤에 죽었다. 그러니 토리노에서 이 그림은 당대의 작품, 그것도 당시 로마에서 카라바조 화풍으로 그리던 프랑스인의 그림이었다.
히에로니무스는 성경을 라틴어로 옮긴 학자이자 은수자다. 발랑탱은 1624년에서 1626년 무렵 네 복음사가 연작에 착수하기 전, 이렇게 성인 한 명만 그린 그림들을 남겼고, 미술관은 이 캔버스를 1618년에서 1622년 무렵의 작품으로 본다. 그림은 2층 18번 전시실, 소장품 가운데 카라바조 추종자들의 작품 사이에 걸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