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하는 성 히에로니무스

Attributed to Pietro Perugino · PD

참회하는 성 히에로니무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0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9.7 × 22.5 cm

이야기

이 패널은 높이가 30센티미터쯤밖에 되지 않습니다. 성당 저편에서 바라보는 그림이 아니라 가까이 두고 보는 그림입니다. 4세기에 성경을 라틴어로 옮긴 학자 성 히에로니무스가 광야에서 참회하는 모습인데, 1500년 무렵 개인 기도용으로 사랑받던 주제였습니다. 페루지노와 그의 공방은 이 구도를 여러 번, 여러 크기로 그렸고, 조수들의 손이 들어간 정도도 저마다 달랐습니다. 그래서 한 점 한 점마다 어디까지가 그의 붓인지가 문제가 됩니다. 미술관은 이 작품을 페루지노에게 귀속된 것으로 분류하고, 섬세한 붓질을 그 자신의 손을 보여 주는 표시로 봅니다. 합스부르크가에는 일찍 들어왔습니다. 1663년 인스브루크에서 암브라스로 옮겨졌는데, 도시를 내려다보는 이 성에 티롤의 대공들이 이름난 컬렉션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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