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아우구스티노와 예언자 엘리야 사이의 세례자 성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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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카르멜회는 구약의 예언자 엘리야를 자기네 창립자로 여겼습니다. 이 그림 전체가 거기서 풀립니다. 성인들 뒤편 풍경 깊숙한 곳에서 카르멜회 수도자 두 사람이 샘물을 마시고 있는데, 그 샘이 카르멜산의 엘리야 샘입니다. 그래서 오른쪽의 수염 난 노인도 엘리야일 가능성이 큽니다. 확증은 없어서 도록에는 아직도 물음표를 달아 인쇄합니다. 이 화폭은 1514년, 레조에밀리아 근처 노벨라라의 카르멜회 성당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를 위해 그려졌습니다. 그 성당이 1773년 폐쇄되면서 그림은 산토 스테파노 참사회 성당으로 옮겨졌고, 브레라가 1900년에 사들였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선 자세는 한 세대 앞서 만토바에서 나온 만테냐 판화의 부활한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2016년 수복으로 누렇게 변한 바니시를 걷어내자 차가운 회색이 다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