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우르술라와 동정녀들

성 우르술라와 동정녀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05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185 × 220 cm

이야기

전설에서 우르술라는 로마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쾰른 성문 앞에서 1만 1천 명의 동정녀와 함께 죽임을 당한다. 그 신심은 쾰른을 훨씬 넘어 퍼졌다. 당시 베네치아 영토였던 우디네에서도 성 우르술라 신심회가 산 피에트로 마르티레 성당에 자기 제단을 두고 있었고, 이 그림은 그 제단을 위해 그려졌다. 조반니 마르티니가 바라본 곳은 베네치아였다. 그곳에서는 카르파초가 이 성녀의 큰 연작을 막 끝낸 참이었다.

화면 아래쪽에는 대문자로 쓴 한 줄이 지나간다. 당시 신심회의 회계를 맡은 카메라리오가 안토니오 만치넬이었다는 기록이다.

제단화는 19세기쯤 해체되었다. 조각하고 금박을 입힌 액자는 사라졌고, 성 도미니코 반월창은 우디네 시립미술관에, 프레델라 한 점은 로마의 개인 소장으로 갔으며, 순교 장면은 행방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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